성남시가 중원구 산성대로 우리은행 사거리부터 신흥사거리 구간 800미터에 대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면적 6만7233㎡인 도환중1구역이다. 지난해 말 현재 1200곳의 업소 가운데 대부분 상가와 세입자 등이 이전했지만, 일부 업소가 이주비와 허가권을 요구하면서 천막 농성을 펼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60곳의 홍등 업소 주인이다. [영상=정수남 기자][팩트인뉴스=정수남 기자] 국내 성매매는 불법이다. 반면, 성매매 업소는 합법이다. 지방자치단체 등이 허가하기 때문이다.우리의 경우 성매매가 합법과 불법 상에서 줕타기를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