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를 TV 광고 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자랜드의 광고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나태주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나태주는 광고에서 태권도 군무와 함께 가창력을 선보이며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혜택을 소개한다.

나태주는 태권도 그룹 ‘K타이거즈’ 소속으로,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나태주가 출연하는 전자랜드의 신규 광고는 TV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의 아이디어를 담아 제작됐다.

홍 회장은 “전자랜드 마케팅팀과의 회의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극 동참하면서 국민들에게 혜택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광고를 제작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밝고 힘찬 분위기의 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창미 전자랜드 마케팅팀 과장은 “방송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던 나태주의 이미지를 광고에 활용하고 싶어 모델로 발탁했다”며 “세계 랭킹 1위 태권도 선수이자 국민 예능에 출연했던 가수와 함께 하는 만큼 전자랜드도 국가대표급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