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보험이 김성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인턴 기자]DGB생명보험이 김성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취임식은 서울 중구 DGB생명 본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임원 및 부서장만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다.

이날 김 대표이사는 고객을 위한 생명보험사를 지향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마케팅(CPC) ▲자산운용 ▲손익관리 ▲디지털혁신 ▲조직문화 부문에서 DGB생명의 역량을 극대화해 내실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설명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DGB생명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삼아 채널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갖고, 저금리 기조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도록 대체투자와 해외투자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디지털 채널을 활성화하고 안정성 면에서는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 DGB생명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생명보험의 미래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힘쓸 것이다”며 “또 DGB생명이 보유한 장점을 키우고 DGB금융그룹 내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핵심 자회사로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출처=DGB생명)

팩트인뉴스 / 이정화 인턴 기자 joyfully7@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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