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은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출시를 기념해 ‘DIY 카드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출시를 기념해 ‘DIY 카드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카드 발급 시 동봉된 ‘리틀프렌즈’ 캐릭터나 다른 스티커 등을 활용해 디자인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7월 1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DIY 카드 자랑 대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나만의 개성이 담긴 카드를 디자인해 #카카오뱅크씨티카드 #내가만든씨티카드 #DIY카드자랑대회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피드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실물 카드가 없어도 실물 모형의 카드를 만들어서 응모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아이패드 프로부터 아이폰 SE,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관련 상품 등 총 157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디자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카카오뱅크 씨티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스타벅스, 공유 자전거(따릉이,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시 50% 청구 할인과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시 2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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